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활동가 수십 명이 구럼비 해안으로 진입했다가 그 중 16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천주교 성직자들과 반대 활동가 50여
경찰은 기지로 들어간 14명을 연행했지만, 철조망을 넘지 않은 활동가들은 모두 돌려보냈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오후 5시경 기지 내 굴착기에 올라간 프랑스인 활동가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연행해 조사했습니다.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활동가 수십 명이 구럼비 해안으로 진입했다가 그 중 16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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