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진 당 진상조사단장은 "유진룡 전 차관 경질이 본인의 주장대로 '부당한 인사 압력을 거부한 데 따른 보복성 인사'가 아니라면 김 장관이 이를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오는 21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 전 차관에게 인사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과 양정철 홍보기획비서관 등의 청문회 증인채택을 마무리 짓고 28일 청문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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