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기지 오늘도 발파…2명 연행
제주 해군기지 공사를 위한 구럼비 바위 발파작업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시민단체 간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시위대 2명이 또 연행됐습니다.
▶ 이재오 "감정적·보복적 공천 말라"
친이계 좌장격인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감정적·보복적 공천을 하지 말라며 공정한 공천을 촉구했습니다.
또, 공천 탈락자에겐 공천 기준을 알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금통위, 기준금리 9개월 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9개월째 3.25%로 동결했습니다.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서태지, 고급주택 '불법건축' 의혹
가수 서태지 씨가 서울 평창동에 고급주택을 지으면서 불법건축과 거액의 세금 탈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중도면과 다운계약서를 만들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아들로 키우려 유괴" 50대 여성 검거
지난 3일 서울에서 발생한 남자 어린
50대 여성으로, 납치한 아이를 자신의 아들로 키우려고 유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숭례문 오늘 오후 상량식…12월 완공
복원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국보 1호 숭례문의 상량식이 오늘(8일) 오후 3시에 거행됩니다.
숭례문은 기와와 단청 작업이 마무리되는 12월쯤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