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지역구 재배치를 하고서라도 여성 후보 공천을 늘리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당선 가능성과 경쟁력을 고려해야 하겠지만, 여성 후보자를 가능한 많이 공천하려
이재오 의원의 탈락자 선정 기준 공개와 공정 공천 요구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공천 탈락 기준 자료를 공개할 생각이며, 과거 논란이 된 18대 공천과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당 중진 의원들이 몰린 영남 지역 공천 발표는 고심을 거듭하고 있지만, 하위 25% 탈락 원칙은 그대로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