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4월 총선 후보인 A 전 의원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어제(6일) 고발인 성모씨를 불러 고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검찰에서 성씨는 지난 2010년 중순 A 전 의원
검찰은 성씨에 대한 조사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A 전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A 전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한 상대 후보의 비방에 불과하고,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4월 총선 후보인 A 전 의원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는 어제(6일) 고발인 성모씨를 불러 고발 경위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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