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등 13명 공천…여야 후폭풍
민주통합당이 정체성 논란을 겪었던 김진표 원내대표를 수원 영통구에 공천하기로 하는 등 13명의 공천자를 추가로 확정했습니다.
여야가 잇따라 공천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공천 후폭풍도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 '야권연대' 한명숙-이정희 만난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잠시 후에 만나 야권연대 방안을 다시 논의합니다.
민주당이 제시한 이른바 '8+1' 방안에 대한 통합진보당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 "청와대, 불법사찰 증거 인멸 지시"
2010년 국무총리실이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가 증거 인멸을 지시했다는 폭로가 뒤늦게 나왔습니다.
청와대는 검찰 수사가 모두 끝나고, 법원 판결까지 난 사건이라며 개입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 미 의회 청문회…'강제 북송' 비판
미국 의회가 탈북자 청문회를 열고 중국의 강제 북송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탈북자의 인권을 위해 국제사회가 팔을 걷어붙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 "코
미국 소비자 단체가 코카콜라와 펩시에 발암성 물질이 함유됐다는 주장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오전까지 전국 비…내일 '반짝 추위'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늘(6일) 낮 동안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다시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