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4·11 총선 공천갈등 '심화'
여야가 4·11 총선을 앞두고 공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비대위와 공천위 간 갈등이 커지고 있고 민주통합당은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한 자살 사건 여파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조중표 전 총리실장 오후 2시 소환
CNK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CNK 고문을 지낸 조중표 전 국무총리실장을 오늘 오후 2시에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 이건희 회장 누나도 상속소송 가담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회장에 이어 차녀인 이숙희 씨도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른 형제들로 소송이 확산되면서 삼성그룹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3.14% 상승
전국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3% 이상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서울 중구 충무로1가의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으로 8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 어린이집 내일 전면 휴원…대란 오나?
전국 1만 5천여 어린이집이 보육
▶ 유엔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정부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강제북송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박선영 의원에 대해 비자발급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