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비대위원은 비대위 산하 정책쇄신분과회의에서 공천의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천위가 독립기구지만 비대위의 심의를 거치는 것이 정상적이고, 박 비대위원장에게 사전에 보고하지 않고 결과를 발표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오늘(28일) 비대위 정책쇄신분과 회의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결과적으로 비대위의 기능도 다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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