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길 물어" 무차별 묻지마 폭행
대낮에 아무런 이유 없이 부녀자를 무차별 폭행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길을 묻는 50대 여성을 다짜고짜 수차례 때려 쓰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한미 FTA 3월15일 발효 '총선 쟁점'
정부는 한미 양국이 FTA 발효를 위한 절차적 요건을 완료했다며 3월15일 0시를 기해 공식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 박희태 불구속 기소 '부실·봐주기 수사'
검찰이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을 마무리하며 박희태 국회의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돈봉투 살포를 지시한 인물을 밝혀내지 못해 부실 봐주기 수사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 '탈북자 북송 반대' 확산…박선영 단식
학생과 연예인들이 중국 대사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탈북자 북송 반대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단식투쟁에 들어갔습니다.
▶ 이 대통령 오늘 기자회견 '측근비리 유감'
이명박 대통령
측근 비리에 대해 사과나 유감의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전자레인지 오른쪽 전자파 주의
방통위가 가전제품의 전자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자레인지가 기준치 이상을 방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변압기가 내장된 오른쪽이 높게 측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