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전투력 유지를 위해 시행한 서해 5도 해상 사격훈련을 종료했고, 북한군의 특이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 오전까지 서해 사격 훈련에 대해 몇천 배의 응징을 가하겠다던 북한의 발표에 따라, 서해 5도 주민 3천여 명은 훈련 시행 도중 대피소로 몸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북한군의 특이 징후는 없었지만 다음 주부터 키 리졸브 연합훈련이 예정돼 있어 북한군 동향을 계속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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