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태 의장 조사…돈 봉투 살포 추궁
돈 봉투 사건에 연루된 박희태 국회의장이 한남동 공관에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돈 봉투 살포를 지시했는지, 이를 보고받았는지를 집중 캐묻고 있습니다.
▶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개학 비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뒤늦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개학을 앞둔 청소년과 노인, 영유아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4대 수입차 가격·판매망 조사
공정위가 국내외 자동차 가격과 부품 가격 차이, 유통구조 등과 관련해 4대 수입차 업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은행 가계대출 25조 늘린다
은행들이 올해 가계 대출을 25조 가까이 늘립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중 가계의 은행 빚 잔액은 500조 원을 넘어섭니다.
▶ 막오른 '공천전쟁'…이번 주부터 확정
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 경찰, '학교폭력 방치' 교사 기소의견 송치
여중생이 투신자살하는 상황에 이르도록 교사로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로 입건된 중학교 교사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