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 거주 중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최근 호텔 숙박비도 내지 못할 정도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의 한 주간지는 최신호에서 '최근 김정남에게 현금 부족
마카오 행정당국에 따르면 김정남이 도박과 유흥에 쓰는 돈은 북한에서 송금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주간지는 최근 김정남이 북한의 새 지도자로 떠오른 동생 김정은에 대해 권력을 오래 유지하지 못 할 것이라고 험담을 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