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준기가 오늘(16일) 22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습니다.
국방부 홍보 지원대에서 근무한 이준기는 "군에 와서 느낀 점이 많았다"며 "군에서의 모습을 변치 않고 앞으로 성실하게 배우 생활하면서 문화 전도사 역
국방부에는 이준기의 제대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일본과 홍콩 등 국·내외 팬 천여 명이 기다렸으며, 선물과 꽃다발 등을 증정하는 환영행사가 열렸습니다.
당분간 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이준기는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계획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