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4월 총선 공천신청에 현역 의원을 포함한 972명이 접수를 마쳐 평균 3.9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 18대 총선에서의 4.77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경쟁률은 대구 6.58대 1 등 전통적 강세 지역인 영남권에서 높은 반면 불모지인 호남권에서는 저조했습니다.
서울은 48개 선거구에 206명이 몰려 4.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오늘(16일)부터 후보별 자격심사와 개별면접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