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숙 "내각 총사퇴"…김효재 소환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MB 정권은 무능과 비리의 극치라며 내각 총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검찰에 소환돼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 새누리당 공천 신청 마감 '3.97대 1'
새누리당이 공천 신청을 마감하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공천 경쟁률은 3.97대 1로 지난 18대 총선 때 4.77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 "직장 동료들이 괴롭혀"…엽총 난사
30대 남성이 3년 전에 다닌 농공단지 공장을 찾아 자신을 괴롭힌 직원들에게 보복하겠다며 엽총을 난사해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추격전 끝에 범인을 붙잡았습니다.
▶ 집에서 십억대 '물뽕' 만든 회사원 검거
집에서 마약 '물뽕' 2만 8천 명분, 14억 원 어치를 만든 평범한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조방법과 핵심 원료 주문은 인터넷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 "나는 사이버테러범이다"…게임업체 '덜덜'
온라인게임 운영자들에게 디도스 공격을
범인은 게임 업계에서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악명높은 해커로 알려졌습니다.
▶ 온두라스 교도소 화재…350명 사망
온두라스 중부 코마야과 교도소에서 불이 나 357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감방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