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이 같이 밝히면서, 확산하는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에 공천 대상인 현역 의원이 추가 연루될 수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지혜롭게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비대위원인 김세연 의원은 비대위 활동에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보단, 남은 기간 비대위가 더 분발하자는 취지에서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비대위원 11명 가운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황우여 원내대표, 조동성 서울대 교수는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