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한 주말…나들이객 '북적'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상 3도를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전국 유명 유원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 이집트 피랍 한국인 모두 석방
이집트에서 성지순례 도중 납치된 한국인 3명이 모두 석방돼 현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야 '공천작업' 본격 착수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이번 주 안에 공천 신청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들어갑니다.
▶ 강남 대형서점서 '묻지마' 망치 폭행
강남 대형 서점에서 책을 보는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둔기로 폭행한 45살 서 모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 사망
미국의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마흔여덟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한국 낭자, LPGA 개막전 우승 실패
유소연과 서희경이 LPGA 개막전 연장에 진출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우승컵은 제시카 코르다에게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