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드, 박희태에 수임료 2억 지불"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라미드그룹이 박희태 국회의장 측에 모두 2억 원의 변호사 수임료를 지급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승부조작' 자진 신고…여자도 의혹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연루된 사실을 자신 신고한 선수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또 여자 프로배구 선수도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진술이 나와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TV 접속 차단"…"법적 조치"
KT가 인터넷망 사용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며 삼성 스마트TV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습니다.
삼성은 가처분 소송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로존, 그리스 구제금융 '최후통첩'
2차 구제금융에 대한 그리스 정치권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이 3대 선결조건 수용을 제시하며 최후통첩에 나섰습니다.
▶ 스튜어디스가 '외화 밀반
항공사 스튜어디스가 국내 체류 중인 필리핀 노동자들로부터 송금을 의뢰받고 달러를 밀반출해주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박주영 포함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이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에 나설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박주영과 이동국이 포함됐고, 차두리와 지동원은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