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복수담임제·일진경보제 도입
앞으로 학생에 대한 생활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학급 담임교사가 2명인 복수담임제가 도입됩니다.
또 학교 내 일진의 존재를 파악하는 '일진지표'가 만들어져, 두 번 이상 일진 신고가 들어오면 '일진경보'가 작동됩니다.
▶ "사회발전 위해 역할…정치도 포함"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오늘(6일) '기부재단' 설립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안 교수는 우리 사회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생각 중이라며 정치도 그 중 하나라고 말해 향후 정치참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 오늘부터 공천 접수…'불출마' 서약
새누리당이 오늘부터 4·11 총선 공천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새누리당은 공천에서 탈락했을 경우 탈당한 뒤 출마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 반도체 공장에서 발암성물질 발생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공장에서 벤젠 등 발암성 물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유로존 의장, 그리스 '디폴트' 경고
융커 유로그룹 의장이 그리스에 대해 기존에 합의한 개혁조치들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지원할 수 없다며, 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 대보름 '약한 비'…내일 다시 한파
정월 대보름인 오늘 전국 곳곳에 오후부터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