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오는 4월 총선 청년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한 첫 번째 일정인 '락 파티'를 열었습니다.
대학가 클럽에서 락 밴드의 공연으로 시작된 오늘(5일) 행사에는 총 372
이 자리에 참석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여러분의 목소리로, 여러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한민국 정치의 지형을 흔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나라당이 20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영입한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