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새 당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트위터 글에서 새 당명에 대해 그동안 나름대로 여론수렴을 한 결
그러면서 "문제는 의총에서 당명에 대한 토론이 가능하냐"며 "창피한 이야기지만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그 자리에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는 7일 새 당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서 9일과 13일에 각각 열리는 상임전국위와 전국위에서 새 당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새 당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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