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4개 방산업체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2009년 2월 공고한 잠수함 장보고 사업자 선정 입찰 과정에서 5건의 담합을 한 것으로 확인하고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LIG와 STX, 한화 등 3개사가 우선 전체 규모 3천100억여 원의 4건의 입찰에 각각 단독으로 입찰하기로 합의하고 나중에 삼성탈레스도 끌어들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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