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춘' 한파 누그러져…내일 포근
입춘인 오늘(4일)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기온이 영상을 회복해 포근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낮엔 서울 3도 등으로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 태백 광업소 가스폭발 본격 조사
태백 장성광업소 지하 갱도에서 가스폭발로 인부 2명이 숨진 사고에 대해 경찰이 본격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갱내 안전규정 준수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퇴직 위로금 직원 2명 더 있다"
절도 미수와 배임 혐의로 사직 처리된 전 대한축구협회 직원은 "퇴직 위로금을 받은 직원이 2명 더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새누리당 5+5 공약…5조원 확보 미지수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의 3+3 총선 공약에 맞서 맞춤형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하는 5+5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5조원이나 되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한국 정당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한국의 정당들은 인기를 잃으면 이름을 바꾸는 것이 흔한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 북, 군용 쌀 주민에게 제공 지시
북한이 군용 쌀 일부를 주민에게 제공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인 오는 4월 15일 전후로 이뤄질 특별배급을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