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전국 주요 초·중·고 교장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 학교현장에서 학생 생활지도를 책임진 학교장들과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근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초·중·고 교장들에게 학교폭력 근절을
정부는 지금까지 수렴된 학교 현장과 사회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