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총선 불출마를 위해 미국 비자 신청을 했다는 관측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MBN 뉴스M에 출연해 기간이 만료돼 새 비자를 발급받은 것뿐이며, 오는 4·11 총선에도 현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비상대
또한, 한나라당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당으로 비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범보수 중심 정당으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고정수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