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인 정옥임 의원은 오는 4·11 총선에 서울 양천
정 의원은 오늘(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수도 서울의 발전과 안정의 표본 지역인 서울 양천 갑 지역에 출마해 한미 FTA에 대한 소신을 심판받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천 갑 지역은 한나라당 강세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지역에 비례대표 공천을 배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인 정옥임 의원은 오는 4·11 총선에 서울 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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