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는 4일부터 6박 8일의 일정으로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가장 먼저 터키를 국빈방문해 전통적 혈맹관계에 바탕한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과 FTA, 우리 기업의 터키 인프라 건설 참여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어 7일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해 압둘라 국
또 9일에는 카타르를 공식 방문해 녹색성장 등 글로벌 이슈에서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 뒤, 10일 아랍에미리트에 들러 아부다비 왕세자를 면담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