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북한에 원유와 식량을 대규모 지원하기로 결정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도쿄신문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후진타오 주석이 주재한 최고 지도부
김 위원장 사망 직후인 20일 결정된 이 지원은 김일성 주선 탄생 100주년이 되는 4월까지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원유는 이미 지원이 시작됐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의 신속한 지원은 김정은 체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직후 북한에 원유와 식량을 대규모 지원하기로 결정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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