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봉투 의혹' 라미드그룹 압수수색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라미드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2008년 전당대회 당시 박희태 캠프 계좌에 수억 원이 입급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대학 기성회비, 학생에 돌려줘야"
전국의 국공립대가 사실상 강제적으로 징수해온 기성회비는 법적인 근거가 없어 학생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 김정은 '조문 답전'…외교 무대 등장
김정은이 러시아 등 주요 국가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 답전을 보내며 외교 무대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 포근한 주말…나들이객 '북적'
서울 낮기온이 영상 권을 기록하는 등 포근한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시 추워져 월요일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외교
외교통상부는 CNK 주가조작 사건을 계기로, 상반기 중 고위 공무원 220여 명을 상대로 청렴도 평가를 하기로 했습니다.
▶ 배상문, 2R 공동 3위…첫 우승 도전
배상문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미 PGA 투어 데뷔 세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