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한 후 3개월 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나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많이 고민했지만 출마하기로 결심을 거의 굳혔다고 말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그러면서 주변에서 멋지게 불출마하라는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은 불출마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