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대표를 비롯한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BBK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충남 홍성 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
민주통합당 BBK 진상조사위원회도 오늘(26일) 국회에서 정봉주 구명위원회를 열어 정봉주 전 의원 석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사위원회는 공직선거 후보자에 대한 비방금지 조항을 삭제하고 허위사실 공표죄 처벌 규정을 엄격하게 하는 내용의 '정봉주법' 개정안이 2월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