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귀국한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직원들에게 "참담함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외교부는 일부 직원이 해당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 책임자에 대한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는 부적절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책임과 동생 부부까지 1억 원 이상의 씨앤케이 주식을 사들여 징계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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