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봉투 모르는 일"…야 "즉각 사퇴"
박희태 국회의장은 돈봉투 사건에 대해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다만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즉각 의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공천기준 조율…부산·경남 총출동
한나라당은 오늘 비대위와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공천기준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부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등 부산·경남지역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내년부터 3~4세 아동도 무상 보육
내년부터는 만 3~4세 어린이도 유아교육비와 보육료로 월 22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양육수당 지원 대상은 현재 소득 하위 15% 수준에서 70%로 대폭 확대됩니다.
▶ '주가 조작' CNK 오늘 검찰 고발
외교부 고위관리와 여권 실세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오늘 CNK 대표 등을
▶ "유로존 작년 4분기부터 불황 진입"
세계은행은 유로존이 지난해 4분기부터 불황에 돌입했다며 올해 마이너스 0.3%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프로야구' 김병현 16억에 넥센행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에서 뛴 김병현이 16억 원에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