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금요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외전략비서관을 대외전략기획관으로 승진하는 직제개편을 결정했다면서 대외전략기획관은 그대로 외교안보수석실 산하에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외전략기획관 신설에 대해 박 대변인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와 한미 FTA를 비롯한 늘어난 통상·외교 분야에서 대통령을 보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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