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전대 돈 봉투 관행을 없애지 못한 것이 죄송하다"며 "체육관 전당대회의 퇴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의원은 "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면 전국에서 대의원을 동원하는 교통비와 식비 등의 비용이 생긴다"며 "모바일이나 인터
또, "홍보 비용이나 투표소 설치 비용은 투명하게 공영제로 운영돼야 한다"며 "공직선거법상 금품선거 방지제도를 전폭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의원은 "민주당의 모바일, 투표소 병행 투표방식과 무제한 국민선거인단 참여 허용을 중요한 참고사례로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