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는 4월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 관계자는 "수치 여사가 보궐선거 출마
미얀마는 4월 1일 의원들의 내각 진출 등으로 공석이 된 48개 지역구에서 보궐선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야당이 이번 선거에서 전승하더라도 군부와 친군부 세력이 90% 가까이 장악한 의회에서는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는 4월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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