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인재영입위원장인 조동성 교수는 참정권자 비율에 따라 20~30대에게 지역 공천의 25%를 배분하는 안이 당내에서 많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인재영입위 2차 워크숍 이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안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이 같은 방
이어 2차 워크숍 개최 결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담아야 할 필요를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국민 한 명이 국가와 똑같은 무게를 지닌다는 철학에 따라 국민의 존엄성과 권리를 대변하는 한나라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