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던 지난 2009년 4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발사 장면을
북한 조선중앙TV는 처음 방영한 김정은 우상화 기록영화를 통해 김 부위원장이 2009년 4월5일 '광명성 2호 위성' 발사 당일 김 위원장과 함께 '위성 관제 종합지휘소'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록영화에서는 김 부위원장이 '근위서울류경수' 제105 탱크사단에서 탱크를 타고 달리거나 말을 타는 장면도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