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중앙선관위 디도스 공격에 대해 '배후 세력이 없다'고 결론을 내데 대해 여야가 특검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디도스 공격 수사 국민검증위원회가 "전략적 목표는 특검"이라고 밝힌 가
민주통합당은 '검·경이 도토리 키재기식 수사를 했다'며 오는 9일 특검법안을 제출해 디도스 테러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지난 달 20일 원내대표 회담에서 디도스 공격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을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