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고승덕 의원을 비대위 산하 디도스 검증위원으로 내정했다가 취소했습니다.
비대위는 당초 고 의원을 디도스 검증위원으로 이명하려 했지만, 고 의원이 돈봉투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라는 점에서 검증위에서 제외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대신 한나라당은 율사 출신의 이두아 의원을 디도스 검증위원으로 새로 임명했습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고승덕 의원을 비대위 산하 디도스 검증위원으로 내정했다가 취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