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조동성 서울대 교수는 인재영입위 구성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교수는 오늘(4일) 인재영입 방식과 대상 등을 물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고, 인재영입위원회 운영과 구성 원칙에
다만, 고학력자 출신이 아니면서 성공 이야기를 만들어 낸 사람을 인재로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무게감 있게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추가로 워크숍을 열고 외부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비대위를 통해 구성안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