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세대공감팀장'에 최세진 한국능률협회 신사업추진팀 선임연구원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공군 본부에서 주간 웹진 '공감'을 창간한 초대 편집
앞서 청와대는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 20∼40대 연령층에서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나자 젊은 층의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소통비서관실 산하에 세대공감팀을 신설했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