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행복지수 68점…"내일은 희망"
MBN과 매일경제신문의 신년기획 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68점으로, 겨우 낙제를 면했습니다.
하지만, 국민 절반이상이 작년보다 올해가 더 행복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경제 대통령' 박근혜 1위·김문수 2위
경제·경영학자들은 한국 경제를 가장 잘 이끌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1위로 꼽았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 "북한에 기회의 창 열어놓아"
이명박 대통령이 신년연설에서 북한에 기회의 창을 열어놓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태도를 주문했습니다.
친인척과 측근 비리에 대해서는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 이해봉 불출마…영남 물갈이 신호탄
한나라당 친박계 중진 이해봉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사덕·박종근 의원도 불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대구를 중심으로 영남권의 물갈이가
▶ '양은이파' 재건 폭력조직 검거
폭력조직 '양은이파'를 재건하려던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퇴폐 유흥업소를 운영하며 1년 만에 3백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 골목형 소방차 개발…첫 배치
길이 좁은 주택밀집지역이나 재래시장에 투입돼 초기 진화를 담당할 골목형 소방차가 개발돼 처음으로 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