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방예산이 지난해보다 5% 늘어난 32조 9천576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전력운영비는 당초 계획보다 6.2% 증가한 23조 638억 원, 방위력개선비는 2.1% 증
기지 건설사업 예산은 정부안인 천327억 원보다 천278억 원 적은 49억 원만이 배정돼 당초 목표인 2015년 상반기까지 완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차세대 전투기 사업과 대형공격헬기, 해상작전 헬기 등 대형구매 사업 예산은 정부안 그대로 통과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