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후에 이뤄진 김 부위원장에 대한 첫 공직 추대로, 북한은 이번 조치가 김 위원장의 '10월8일 유훈'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정치국 회의에는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이 참가했다"며 "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셨다는 것을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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