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특임차관이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 9월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여의도로 복귀한 이후 3개월 넘게 장관 직무대리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다만 김 차관은 아직 특임장관이 공석임을 감안해 내년 초 특임장관이 내정되고 후임 차관이 올 때까지는 당분간 계속 장관 직무대리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이재오 전 장관의 측근인 김 차관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서울 양천갑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해진 특임차관이 최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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