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호 "조문만 하도록 정부와 합의"
남측 조문단이 김정은과 김영남 등 북한 최고위급을 만났지만, 남북관계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희호 여사 측은 조문 이외의 일정은 하지 않기로 정부와 사전 합의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오늘 장례식…김정남 참석여부 관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례식이 오늘(28일) 오전 평양에서 진행됩니다.
큰아들 김정남과 이복동생 김평일이 참석할지 관심입니다.
▶ 중국군 북한 파병설…국경통제 강화
중국군의 북한 파병설이 나와 코스피가 한때 40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중국이 북한을 보호하듯 검문을 강화하고 있는 두만강 국경을 MBN이 취재했습니다.
▶ "불체포 특권 포기"…본격 당권 경쟁
한나라당 비대위는 첫 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의 회기 내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28일) 제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에 돌입합
▶ 불난 집 위층 일가족 숨진 채 발견
어제(27일) 새벽 불이 났던 경기도 분당의 빌라 위층에 사는 일가족 4명이 화재 발생 1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위장 탈북자 합동신문 받다 사망
북한 공작조의 지령을 받고 위장 탈북해 입국한 30대 남성이 합동신문과정에서 지난 13일 자살했다고 국정원이 뒤늦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