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곳곳서 예배·미사 "이웃에 사랑을"
성탄절을 맞아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소외받은 이웃에게 희망이 넘치는 성탄절을 기원했습니다.
▶ 전국 '꽁꽁'…수요일쯤 풀려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영하 4도에 머무르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 낮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 현정은 등 민간조문단 내일 방북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조문할 민간 방북단이 내일부터 모레까지 평양을 방문합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 등 정치인은 조문단에서 제외됐습니다.
▶ 북한 군부집단지도 체제 가능성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조선중앙TV에 대장 군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체제가 장 부위원장 등 군부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일 총리 방중…김정일 사후 논의
중국과 일본 정상이 만나 '포스트 김정일 시대'의 한반도 평화 문제를 협의합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후 6자회담 참가국 정상이 만나 양자 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쌍벌제' 도입 1년…리베이트 여전
리베이트 쌍벌제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지만 리베이트 수수 관행은 여전했습니다.
검찰은 리베이트 수수 사실이 확인된 의사 1,600여 명과 약사 390여 명에 대해 면허 정지 처분을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