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 의원의 처남 강 모 씨가 이번 사건의 피의자 중 한 명인 차 모 씨와 접촉한 것을 알아내고도 강 씨에게 전화 통화로 사실 확인만 하고는 조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씨는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최 의원실 전 비서의 친구이자 디도스 공격에 참여한 인물입니다.
경찰은 최 의원의 처남 강 씨가 이번 범행에 큰 연관이 없다고 보고 소환 등 공식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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