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지난 20일 이후 처음으로 오늘(23일) 김 위원장의 시신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장군님을 목놓아 부르며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는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을
김정은 부위원장의 이번 참배는 김 위원장에 대한 효성을 보여줌으로써 계승자로서 입지를 다지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했습니다.
이날 참배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영림 총리,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등이 수행했습니다.